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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2 관람기

몇년(민우가 다섯살때 아이언맨을 같이 봤으니까 2년만의 귀환인가) 만에 돌아온 아이언맨의 두번째 시리즈. 첫번째 시리즈때는 원작만화가 있다는 것만 알았고 영화는 그냥 그냥 괜찮다 라는 느낌이었으며... 따라서 두번째 시리즈의 개봉즈음해서는 뿌려대는 광고에 비해 큰기대는 걸지 않았다(미국 히어로 무비들에 대해 그다직 무감각 한지도). 개봉한지 얼마 안됐지만 이영화 역시 대체로 반응이 극단적으로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다.1편의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과 2편의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 내게 있어서는 이 영화는 내러티브에 대한 별 기대없이 그냥 즐기자는 쪽의 관람태도 였으므로 재미있었다라고 할수 있다.특히 보통 오후 8시 이후의 영화에선 얼마 못버티고 자는게 특기인 울 색시도 이번 아이언맨2는 끝까지 보고 "재밌..

문화와 생활/영화이야기 2010. 5. 4. 18:54
워낭소리

조용하게 유명해지고 있는 다큐멘터리 '워낭소리'. 어느 TV 방송에서 추석 특집쯤으로나 방송할 법한 듯한 내용과 분량의 영화가 다행스럽게도 안양에서도 상영중이다. 그것도 아직 소로 농사를 짓고 계신 한적한 영화속 마을과는 영 다른 주변에 환락가와 룸싸롱을 비롯한 많은 술집들로 둘러쌓이고 가득찬 곳에 위치한 극장에서 말이다. 수명을 넘어서 살고있는 소와 주인이자 오랜친구인 할아버지 그리고 아이구 내팔자야 하면서도 할아버지의 말이라면 아무런 불평도 없는 할머니. 9남매를 키웠다는 소는 이젠 너무 야위고 이젠 너무 늙어져서 젊은녀석에게 밀려 먹을것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걷는 걸음은 언제 쓰러져도 이상하지 않지만... 9남매 누구보다 같이 오래 살아온 소는 우시장의 소장수들이 비웃을 만큼의 값어치를 매길만큼 할..

문화와 생활/영화이야기 2009. 2. 2. 17:10
이글아이 - 초현실적인 빅브라더

아마 그럴일은 없겠지만 의도하던 의도하지 않았던 간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었을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당신의 삶을 전부 지켜보고 심지어 통제할수 있는 수단이 있다면?. 이전의 영화 에네미오브 스테이트의 빅브라더가 CCTV,휴대폰 감청,도청,위성을 통한 감시로 개인을 감시하고 지켜보았다면 이글아이의 빅브라더는 거기서 한발 더 나아가 감시하고 아울러 개인의 삶까지 통제할수 있는 능력까지 발휘한다. 영화에서 표현된 네트웤으로 연결된 모든것 - 도로망 ,시설물 ,교통시설 ,CCTV,통신망 등등을 비롯한-을 통제하고 변경시킬수 있는 능력은 사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공포스럽고 무섭게 다가와야지만 하지만 실상은 그럴만하다고 여기기에는 너무나 비현실적이어서 초,중반부에 영화에 쉽사리 감정이입을 할 수 없게 만든..

문화와 생활/영화이야기 2008. 10. 9. 08:21
쿵푸팬더 더빙판 - 더빙판의 지루함

가정의 달인 오월달부터 민우와 아빠는 한주에 하나씩 같이 영화를 보러가는 셈이 되었다.아이언맨,스피드레이서,인디아나 존스 그리고 이번에 개봉한 쿵푸팬더까지... 5살짜리 꼬마 녀석은 벌써 왠만한 어른이 봤을 법한 영화들을 섭렵중 이다.이게 과연 잘하는 짓인지 이 싯점에선 살짝 의심이 들기도 하지만.. 그동안 CGV에서 영화볼때마다 하도 쿵푸팬더를 광고 해대는 통에 민우가 이번엔 쿵푸팬더를 보자고 조른셈이다.덕분에 민우가 다소나마 이해할수 있도록 더빙판을 예매했다.물론 애들 손님을 노려서 인지 안양 CGV 만 하더라도 주말에는 더빙판이 자막판보다 월등히 비율이 높다. 게다가 기대에 부흥하듯 현충일 오후 영화관에 애들과 함께 쿵푸팬더 보러온 부모들로 인산인해 상영관 입구에 줄까지 서는(지정좌석인데 왜들 서 ..

문화와 생활/영화이야기 2008. 6. 9. 13:53
만화가 원작인 겁니다 - 스피드 레이서

워쇼스키 형제의 연출과 비의 출연으로 국내에서 한층 기대가 높던 스피드 레이서를 개봉 첫주에 제목 만큼이나 스피드하게 보고 왔다. 민우가 보자고 했다는 핑계로 아침 8시부터 색시와 민우를 깨워서는 9시 반에 시작하는 조조 영화를 셋이 보러간 것.민우에겐 매점에서 1000원에 파는 스피드 레이서 모형 핸드폰 줄을 사주(무지하게 허접함 절대 비추) 니까 아주 좋아라 한다.요녀석이 요새 자동차에 꽂혀 있는 모양.. 만화적 상상력에 충실한.. 개봉한지 얼마 안됐지만 극명하게 평이 갈리는데다가 심한 악평이 따르고 있는 영화라 사실 아침부터 일찍 깨워서 데리고 왔는데 영화가 영 지루하면 어떨까 걱정이 되기도 했다. 결과는 기대이상의 재미를 선사했다고 해야 하나.아마도 많이 실망하는 사람들은 매트릭스를 보고서 스피드..

문화와 생활/영화이야기 2008. 5. 12. 10:57
아이언 맨

다시 한명의 마블의 캐랙터가 영화판으로 뛰어들었다.이번엔 저주받은 능력과 자아에 고민하는 청춘도 아니고 음울한 도시의 밤을 지배하는 백만장자도 아니며 스판팬티를 입고 불철주야 지구를 위해 뛰시는 정의로운 영웅도 아니다. 개과천선전에는 인간적으론 타락 일보직전의 생활을 일삼고 있었고 영웅으로 태어나선 내가 영웅이라는 걸 나서서 밝히고 싶어하는 천재 사업가이자 과학자가 바로 주인공. 맥가이버의 궁극적인 발전적 형태인 이 사람은 각종 군수물자를 분해해 강화슈트(?라고 해야하나)를 만들어 주시고 자신의 무기로 인해 살상된 사람들을 보고 연민을 느껴 개과천선 하시면서도 악당들에겐 눈도 깜빡이지 않고 떼거지로 불로 구워주신다. 왠지 레옹의 게리 올드만을 연상시키는 외모의 아이언 맨 에서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주..

문화와 생활/영화이야기 2008. 5. 6. 12:17
변신 로봇의 로망 - 트랜스 포머

드디어 벼르고 별러서 개봉 3주만에 600만이 봤다는 트랜스포머 관람 대열에 우리 가족도 동참했다. 요번에는 과감하게 파워레인저 변신로봇 보러간다는 달콤한 말로 극장에 민우를 데리고 가는 모험을 감행했다. 아직 한번도 극장에 같이 데라간 적이 없기에 과연 이녀석이 2시간 넘는 시간동안 찡찡 대지 않고 잘 버틸까 은근히 걱정되기도 했지만 같은 또래의 애들이 이 영화 시작후 30분쯤 부터 잔다는 경험담을 한번 믿어 보기로 했다. 변신로봇이란 역시 남자들의 로망.. 트랜스 포머는 봤는지 잘기억나지 않고 기억나는 가장 오래전 변신로봇(TV 시리즈물) 은 그로이저X 정도(사실 지금은 그게 변신했었는지 조차 가물가물). 그런 변신로봇을 실사로 본다는 것은 정말 가슴 떨리는 일이 아닐수 없다. 잘알려져 있듯이 이 영..

문화와 생활/영화이야기 2007. 7. 26. 09:05
스파이더맨3 -왕따 거미청년의 뉴욕고생담 (안양CGV)

세계최초 개봉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이런대접을 받았지?.말은 불법복제 때문이라고 하지만 니들 사실은 미국에서 많이 불안한가 보구나? 5월1일 전세계 최초 개봉이라는 거창한 광고 문구와 함께 "거미녀석 3" 이 개봉 됐다. 슈렉3,다이하드 4.0(훔..프로그램과 인터넷이 여럿버려놨다),캐리비안의 해적3 으로 이어지는 속편들의 시작편격인 셈. 마침 노동자의 날인 오늘 색시의 오후 출근길에 맞춰 민우는 팽개치고(? ㅋㅋ 민우야 오늘은 엄마 아빠에게 봉사하렴) 조조를 보러가기로 했다. 색시가 직장다니는 이후론 조조를 주로 애용하는편. 사람도 그다지 붐비지 않는데다가 가격도 싸서 이것저것 포인트와 할인을 합하면 4000원정도로도 둘이 볼수 있다. 꼭두새벽(?)부터 CGV로 아침 9시라 좀 일찍 나섰는데 아침 일찍부..

문화와 생활/영화이야기 2007. 5. 1. 15:22
어제본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꽤오래전에 처음 등장했던 FPS 게임중에 하나가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였는데 그걸 보면서 참 아이디어도 좋다 했었는데 왠걸..몇년지나지 않아 동명의 영화가 등장...푸훗.. 그리고 어제 채널CGV에 밤 10시부터 등장.. 한가지 초기화면에 놀랬던것은 프레데터 시리즈에 대한 선입견으로 인한것. 프레데터 시리즈가 무지하게 오래됐던 관계로 지금 TV화면에서 프레데터 시리즈를 보면 화면의 색감이나 질이 흉흉하기 그지없어서 영화시작전 그런모습이 은연중에 상상되었다. 그런데 어제 본 에일리언VS 프레데터는 최근 영화답게 깨끗하기 그지없는 화면을 보여주면서 일단 크게 놀래키는데 성공. 영화내용도 2시간 정도 아무생각없이 때우기 에는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될 정도이다. 단 중간에 색시에게 끌려서 쓰레기 버리러 갔다오느..

문화와 생활/영화이야기 2007. 2. 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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