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존경해 마지않는(?) 안상수님이 또하나 역사에 남을 발언을 하셨다 좌파교육 때문에 아동 성폭력 증가 하악.하악. 이런 생각을 할수 있다는 뇌구조가 심히 궁금하다.(님 혹 천재?) 안상수 / 국회의원 출생 1946년 2월 9일 신체 팬카페 상세보기 딴나라당의 대표적인 강경파(라고 쓰고 꼴X라고 읽는)중 한명이자 현재 원내대표 그러나 언제나 존재감과 대중적 인지도는 없어 보여서 절대로 차세대 대권이나 서울시장,경기도 도지사 같은 중요 보직으로는 연결시키기 어려운 당내 2류(개인적인 생각). 그래서인지 항상 어떻게든 주류쪽에 줄서려고 노력하는 안타까운 아저씨. 하지만 그보다 더더더 더욱 슬픈건 이 아저씨 지역구가 우리 동네(과천,의왕)라는 것.(ㅠㅠ). 나..괜히 이사왔어..안올껄 그랬어..어떡해...어..
요새 이 양반 에지간한 욕은 다 쳐드시고 계신다는.. 정운찬 / 대학교수 출생 1948년 2월 29일 신체 팬카페 상세보기 누가봐도 딱 세종시용 총리인 이 아저씨.지난 대선때 대통령 출마설 까지 났었던 사람이라고 본다면 그때 나와보지도 못하고 낙마한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최근에는 아바타로 실시간 검색순위권 상단을 차지하기도 했지만 그동안 언행들을 보면 뭐 딱히 그 자신 스스로의 문제라고 보기는 어렵다. 731 부대에 마루타 하며 최근의 아바타 발언까지 스스로의 문제라기 보단 어려서부터 좋은 집안의 좋은환경에서 엘리트 코스로 한눈팔지 않고 죽어라고 공부만한 세상물정이라고는 모르는 때묻지 않은 순수한(?) 샌님의 유머정도라고나 할까. 그걸 뭐 문제라고 할수는 없지만 학문중에서는 가장 비현실적인 학문이라고 ..
좋은시절을 만나 요새 헛짓거리 잘하는 씨방새 방송에 나온 임금님(대통령보단 이쪽이 훨씬 어울린다). 소통..소통..소통..하더니 역시 그 소통은 대한민국 1%들이랑만 하는 거였나.니들이 뭘알어 라는 비웃는듯한 말투에 도대체 말귀를 알아먹을 생각을 안하는 임금님. 뭐 진작부터 기대조차 안했지만 둥그런 원탁에 앉아 자화자찬에 쓸데없는 소리만 해대는 모습이란 열불만 뻗친다.불도저라는 별명을 엄청난 자랑으로 여기는 저 임금님 귀에 누군가 잘듣는 보청기라도 해드려야 할텐데 주위에 비위 맞추고 눈치만 보는 간신들만 있어서 에휴...TV끄고 포탈도 끊고 살자. 에이 노망난 쥐새끼 이 CCCCCCCC... 췟..나 이러다 끌려가는거 아녀...울 색시가 조용히 하고 살랬는데.... 여기서 쥐새끼랑 임금님이랑은 명박도 쥐..
이동복 "분단이 우리나라 발전 이끌어말많은 현대사 특강이 시작됐나보다. 언제나 통일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논리는 똑같다. "통일하면 경제적으로 문제가 된다.차라니 분단국가로 사는게 낫다" "통일하는데는 너무 비용이 많이든다" "경제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그래서 뭐 어쩌라구~!!. 살판난 세상을 만나 우리사회를 현재 쥐고 흔드는 1%나 2%에 해당할만한 지도층이라는 녀석의 생각이란게 아마도 저런게 아닐까 싶다. 저런사람에겐 뭐라고 하기도 귀찮다.그냥 한마디만.. "에라이 ..이 미췬놈~"
오늘 가까스로 1000을 다시 회복 하긴 했지만 오늘도 한때 환율이 1500원을 넘기고 어제 주가는 950가까이 까지 떨어졌었다. 주가도 또 내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올라가기는 버거울 거 같고... 오늘 저녁에만 다음 메인에 뜬 큼지막한 기사만 해도 이렇다. 원/엔 환율 사상 최고, 금융·기업 좌불안석 가계 이자.물가苦..소비위축 환란후 최악(종합) 정부 성장전망 급전직하..5%→4%→2%대 심지어 이런 기사도 메인에 떴었다. 불경기에 잘리지 않는 요령 10가지 그런데 이런걸 아는지 모르는지 이분들은 이러고 있다 한, 종부세 과표기준 6억원 유지 확정게다가 혹시라도 세금을 더 낼까봐 3억은 공제해서 실제로는 9억에 맞추주신단다.불경기에도 별 걱정이 없으신 양반들은 역시 우선순위도 우리와는 남다른가 보..
학원비 조목조목 따져 거품뺀다 맹바기가 금과옥조 처럼 외치고 여기는 시장의 기능이란게 역시 만만한 애들에겐 적용되지 않는 일인가 보다. 무슨짓을 하든지 웃기는 정부다.한쪽에선 국제중인지 뭔지를 만든다고 장애인 교육에 배정된 예산을 삭감한다지 않나 그 반대쪽에선 서민들을 위한답시고 학원비를 규제 하겠단다(뭐야 이건 이제 학원에 2개다닐꺼 3개씩 맘대로 다니라는 얘기야?). 얼마전 맹바기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선 학원비를 규제해야 한다고 설치던 몇일후 옳다구나 하고 서울대에서 적정 학원비 계산 시스템(?)을 만들었다는 보도가 나왔다(과연 어느게 먼저인지).시스템이란게 하루이틀에 대충 만들어 지는 것도 아니고 이 정도 되면 거의 짜고 치는 것이라고 할수 밖에 없을듯. 2%에 충성을 다하는 정부가 그럴리가 없겠..
국방부도 오해 놀이중국방부에 있는 익명(?)의 실무자라는 인간들은 시대를 어떻게 살고 있는 걸까?.일전에 불온서적으로 한편의 코미디를 연출하더니 이번엔 좌편향 교과서를 고친답시고 하는 의견수렴중에 교과서에 헛소리를 실어달라고 떼를 쓴다. 국방부의 누군가라고 불리는 실무자는 아마도 전두환시절이 많이 그리웠나 보다.더군다나 전임 대통령이 사건발생후 몇 수십년만에 처음으로 국가 공권력의 잘못에 대해 사과한바 있는 제주 4.3 사건에 대해서도 좌익 빨갱이(?)들의 난동으로 바꿔 실어 달라는 어처구니 없는 소리까지 해대고 있다. 제대로 정리된 역사서를 제대로 정신이 박힌 사람들이 읽어봤다면 지금의 현실과 같이 이름만 민주공화국이고 실제로는 선거로 뽑힌 왕(이승만)이 통치하던 40-50년대의 시기와 그때에 자행했던..
이놈의 정부를 어떻게 해야 하나?.대체 제정신을 가진 녀석이 있기나 한건지 의심된다. 아마 이녀석들은 아직도 감세라고 하면 대부분이 얼씨구나 좋다 하고 좋아하는 줄 아는가 보다 취임후부터 줄기차게 삽질을 하더니 자기가 대통령만 되면 3000 간다던 주가는 그 반토막이 나버린지 오래다.문제는 이런 상황에서도 아직도 뭐가 잘못됐는지도 모르고 뭐가 잘못될지도 모르고 '청수와 만수'만 아주 고이고이 이뻐해 준다는 거다. 더우기 오늘 발표된 사상 최대의 감세라는 양도세및 증여세 감세안 은 후덜덜하게도 녀석의 지지층이 어떤 사람들이고 녀석이 어떻게 확실하게 보답해주는 지를 정말 완벽하게 보여준다고 밖에 할수 없겠다. 이제 저 엄청난 감세를 현재 경제의 주류인 신 자유주의자들이 제일의 목표로 삼는 균형예산을 위해 메..
사형 47년만에 '무죄' 선고된 민족일보 조용수 사건 오늘 다음에 올라온 사회면 뉴스중 명바기의 뻘짓하는 기사에 묻혀있는 조그만 기사중 하나가 눈에 띄었다. '진실과 화해위원회'에서 사법부에 재심을 권고한 '민족일보' 조용수 사건에 대하여 47년만에 무죄판결을 냈다는 그것. 드라마나 책을 통해 대충의 현대사를 알고 있어도 그 시기의 역사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잊지 않고서는 "민족일보 조용수 사건" 이라고 하면 인터넷을 찾아보기 전에는 저게 무슨사건인지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내가 저 기사에 흥미를 가지게 된것도 마침 내가 읽고 있는 책인 한국 현대사 산책이라는 책의 60년대편에 기사의 저 사건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간단한 사건정리를 하자면 4.19 이후 갑자기 풀린 언론의 자유를 맞아 많..
교육부, 2010년부터 대입 손뗀다 대입 자율화 기구 '고등교육원' 신설 협의..수능등급제 검토 착수 허허 누가 공무원을 복지부동의 전형이라고 했던가?. 아직 정권이 바뀌지도 않았지만 신년 업무보고에서 제일 첫번째라는 교육부는 교육부를 폐지할수도 있다는 협박성(?) 공약의 약발이었는지 그동안 3불폐기는 절대 없다 라는 아주 확실한 장담에서 그것도 정반대로 극적으로 돌아섰다. 기사내용으로 본다면 이건 검토 정도가 아니라 아예 그렇게 하겠다는 건데 평소 복지부동의 이미지로 굳어져 있던 공무원들 이라고는 전혀 믿기지 않는 순발력이라 놀라지 않을수 없다. 비정규직이 800만이 넘고 백수가 넘쳐나는 이시절에 제살길 찾아 가겠다는 데야 말릴수 없는 일이긴 하지만 백년지 대계라는 교육이 하나의 방향이나 장기적인 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