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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고기집 - 유리원(안양 예술공원)

색시가 돼지갈비가 당긴다고 하는 통에 오랫만에 엄마랑 동생들 까지 총출동 해서 돼지 갈비를 먹기로 했다.일반적으로는 본가 가까운 곳에 있는 포인트 카드를 만들어 찍고 있는 갈비집에 주로 가지만 다들(엄마나 색시나)요즘 케이블에서 종종 선전하고 있는 예술공원애의 유리원 이라는 갈비집이 땡기는 가 보다. 겉으로 봐도 있어 보이는 이집은 예술공원 개발 계획과 함께 들어선 워터랜드 옆에 새로 생겼다.주종목은 역시 소갈비(흑흑 소갈비는 역시 너무 비싸서) 이겠지만 돼지갈비도 꽤나 맛있다는 소리가 있다. 유리원부근은 아트밸리 입구의 공용주차장과 보장사가 위치하고 있어서 길이 좁고 일방통행 길이 어서 주차하기 위해선 워터랜드 쪽으로 올라가서 돌아와야만 한다. 본건물의 들어가는 입구엔 룸들이 마련된 2층으로 올라가는 ..

엄마 아빠의 지구별 정복기 2008. 8. 31. 22:12
유명세에 잃어가는 것

맛있다고 소문난 음식점에서 음식을 먹으려면 필수적으로 감수해야 하는 것은 엄청 큰 식당이 아니고 서야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다.덤으로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이면 의례히 겪게 되는 불친절과 천천히 식사를 즐길 수 없게끔 만드는 음식점의 사정 이랄까.많은 음식점들이 차차 유명해 지면서 그 음식점이 최상의 서비스와 질로 제공할 수 있는 규모를 넘어서는 사람들이 몰리고 그에 따라 서비스와 음식의 질이 유명세를 탈 즈음에 비해 지나치게 떨어지는 안타까운 현상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물론 안 그런 집이 더욱 많겠지만). 울 동네에는 처음에 산에 다니는 사람들의 입 소문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해서 지금은 주변에 동종 가게의 난립을 가져온 유명한 수타 자장면 집이 있다.수타이다 보니 배달은 안되고 먹으려면 직접 가..

엄마 아빠의 지구별 정복기 2007. 11. 26. 13:12
제때먹기 힘든곳 - 옛날 손 짜장 수타 자장면집

한달전에도 다른 수타 자장면집을 가면서 이집과 비교했던 글을 포스팅 했었다. 오늘도 햇님이를 품고있는 색시의 짬뽕(중간에 탕수육으로 변질(?)된) 타령에 귀차니즘을 무릅쓰고 느즈막히 집을나서 점심겸 저녁을 해결하기로 했다. 전에갔던 수타 자장면집이 맛이 별로인 관계로 동네 원조격인 이집으로 가기로 했다.오후 세시좀 넘어서 였으니까 기다리지는 않겠지 하는 생각으로.. 결과는 당연히 ㅠㅠ... 오후세시인데도 휴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은 것이 아닌가.아무래도 이쪽이 산행길이어서 오가는 사람들이 많은데다가 이제는 여기저기 입소문을 타고 많이 알려졌는가보다.실제로 내부에는 전에 없던 방송에 나왔다는 내용의 판넬이 붙어 있기도 했다. 아마 처음 산행하는 사람들이 들르던곳이 입소문을 타고 이러저리 번진듯 지금은..

엄마 아빠의 지구별 정복기 2007. 3. 1. 22:35
어머니 생신에 들른 한정식집 '좋구먼'

한정식이라하면(코스로 나오는 한정식) 평소에는 선뜻 꺼려지는 음식중의 하나다.맛이 없어서라기 보단 일단 비싼값으로 먹고싶은 의욕조차 꺾어버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정식이라면 보통은 중요한 행사(주로 상견례같은) 나 격식있는 대접이 필요한 경우에만 갔었던게 보통이었다. 게다가 분위기상 머 젊은 연인이나 부부끼리 가서 먹기도 좀 뭣한... 그래서 요즘엔 이런층을 겨냥한 퓨전한정식이나 혹은 약간은 가벼운 느낌의 한정식 체인점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 우리부부도 처음 한정식을 갔던곳은 상견례할때 갔던 좀 비싸고 전통적인 한정식 집이었다.그런데 그곳은 일단 가격부터가 전통적(?)이어서 왠만큼 특별한 일이 아니고서는 가볼 엄두를 못내보는 지라 이번 어머니 생신에 한정식집을 가기로 하고서 찾은곳은 가족끼리 쉽게(가격도..

엄마 아빠의 지구별 정복기 2007. 2. 7. 12:13
뭐 이런황당한 집이 다있나?

오늘 점심먹으러 갔을때 당한 황당한 사건 하나. 어제 올해 진급(회사 공식적으로는 호칭변경이라고 하는)한 사람들을 축하하는 회식이 있었다. 뭐 진급자 회식이 대부분그렇듯 오래오래 늦게늦게 까지 술을 펐고 그결과로 점심에는 해장겸해서 외부에서 식사를 하는 분위기.. 직원이 한 30명쯤되는 우리팀들이 점심먹을만한 장소를 물색하고 예약을 마쳤다. 메뉴는 '김미자 굴국밥' 이라는 굴국밥집으로 굴해장국과 각종 굴요리에 굴을 안먹는 사람들을 위한 묵은지 김치찌게메뉴까지.. 머 그정도면 해장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메뉴조사까지 끝내고 드디어 점심시간 . 예약시간까지 가기위해 평소보다 10분일찍 나가서 회사에서 한 5분거리의 예약음식점에 도달했다. 음식점은 지하에 있었고 점심을 마친사람들이 하나둘 좁은 계단으로 나오고 있..

엄마 아빠의 지구별 정복기 2007. 1. 12. 14:34
[맛대맛] 동네 수타 자장면집 비교분석

맛난것들이 많이 생겨서 많이 순위권에서 밀리긴 했어도 모름지기 외식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건 자장면이 아닐까 한다. 우리동네에는 한 2년전쯤부터 재개발이 끝난 아파트들이 입주를 시작하면서 새로 생긴 신림동길(경인교대쪽방향을 거쳐 서울대쪽으로 나연결되는)주변에는 하나둘씩 새로운 음식점들이 생겼다. 그중에는 우리가족이 가끔잘가는 놀부 보쌈집(원할머니 보쌈보다 백배는 맛있던)이 있고 오늘 소개할 문제의 자장면 집이 있다. 이 자장면집은 옛날식 수타 자장면집인데 설명그대로 수타로 면발을 뽑아내는 자장면집이다.그런데 이집 어찌나 잘되는지 평일도 그렇지만 주말에는 짜장면 한그릇 먹기 정말힘들다. 보통 피크를 피해서 2시쯤에 간다고 해도 40분정도는 보통으로 기다리기 일쑤다.가족들과 나온 사람들에다가 이쪽이 또 산행및..

엄마 아빠의 지구별 정복기 2007. 1. 1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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