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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9개로 늘어버려 주체를 할수없는 연차도 소비할겸..피쉬에 목마른 우리아들도 원없는 피쉬구경도 시킬겸
코엑스 아쿠아리움으로 나들이를 갔었습니다.아들은 알록달록한애들만 피쉬인줄아는 모양입니다.아주큰 물고기를 보면 눈을가리고 숨는군요.그래도 민우녀석 신나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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