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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얼마나 재미있는지 보자.팔짱끼고 무표정한 표정으로 박수도 안치고 호응도 안해주는 최악의 관객.덩달아 흥이 안나 신바람 떨어지는 배우들.

지난 화요일 회사의 GWP(Great work place)운동의 한 일환으로 개최된 하반기 신바람 문화행사의 모습이다.종로의 씨네코아 자리에서 오픈 런중인 브레이크 아웃이 이번 행사의 단체관람 대상이었다.

비보이들이 공연하는 탈옥과 관련된 주제로 구성된 코믹극 이긴 하지만 솔직히 내용전개가 그다지 매끄럽다고는 할수 없다.그래도 이정도로 재미없는 작품은 아닐터인데 역시 무뚝뚝한 관객들과 너무 근엄해서 박수도 제대로 치지않는 그 관객들의 호응이 없는 공연은 - 그래서 군중효과도 느낄수 없었던- 얼마나 재미없을 수 있는지 보여준 한시간 남짓이었다.

공연중에  관객석으로 돌아다니며 관객들과 호흡할수 있는 장면을 만든다든지 헬리콥터가 등장한 신에서 진짜로 등장한 것처럼 객석에 바람을 불어넣는 다든지 하는 아이디어와 인터액션은 괜찮았지만

만일 오늘같은 관객들만 들어와서 같이 본다면  싸지않은 티켓값에 비해 너무 비추인 공연이 될것 같다.그 닦 재미없은 영화나 공연도 어떤 사람들과 같이 보느냐에 따라 정말 많이 달라지는 것 같다.암튼 이번 공연은 대략 실망...ㅠㅠ

지.못.미 브레이크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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