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눈썰매장 갔다 오던날 대설주의보여서 쌓일정도의 큰눈이 올까 했었는데 역시나 여지없이 예보는 빗나가고..
하지만 그래도 간만에 제대로된 눈을 한번 맞아보기는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파트에 내리는눈]

밖에나갔다 오는 길은 몸은 피곤해도 마냥 신나는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왠 귀여운척!! 그런데 공공의 적에서의 이성재가 생각나는 까닭은?]


자기는 매일 씨끄럽께 떠들지만 다른게 씨끄러운건 못참는 민우녀석 많이 컸다.
씨끄럽다고 혼자 귀도 막을줄 알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옆으로 지나가는 큰 자동차가 씨끄럽단다]


요새 마빡이가 인기는 인기인가 보다 .만 세살도 안된 우리 아들녀석도 개콘만 하면 조용히 앉아서 시청.
특히 마빡이인기는 최고. CF에 나오는 마빡이도 광고시작하자 마자 알아본다.
눈오는날 신났는지 마빡이 댄스를 춘다..이녀석..많이하면 안된다..


[이젠 TV를 보여주지 말아야할듯 ㅠㅠ]

'팔불출 아빠의 아들 자랑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맥심자이언트 기차세트 와 토마스 기차  (0) 2007.03.26
아이들은 놀라워  (0) 2007.02.12
민우 눈썰매장 가다  (2) 2007.01.27
민우의 포즈  (0) 2007.01.23
10월 처음으로 비오던날  (0) 2006.10.2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