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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1.15)가 제 생일이었습니다.감기와 일때문에 아무정신이 없었는데
아침 출근하자마자 부터 꽃바구니가 배달되어 왔더군요.
신탄진에서 처형이 보낸것입니다.매번생일마다 챙겨주시는 처형 매번 감사합니다
회사 화면에는 오늘 생일자가 뜹니다.
그래서인지 회사 여기저기서 연락이 여기저기 오는군요.모두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생일을 자기생일처럼 기뻐하며 축하해준 우리 팀원들 고맙습니다.
하루가 어찌어째해서 흘렀는지도 모르겠지만 암튼 벌써 퇴근시간이 되었습니다 .
감기로 힘든하루를 보내고 퇴근하는 길 .
꽃다발을 잘 들고가려고 차를 몇대 보냈습니다.
집에 왔더니 평소 주방끄트머리에 찌그러져 있던 식탁이 거실중앙으로 이동해 있더군요.
색시가 생일을 준비한다면서 식탁을 중앙에 놓구 케잌을 그위에 올려놓았던것입니다.
좀전에는 어머니가 아들생일이라고 갈비를 가져다 놓구 가셨다더군요..
전 그리 잘해드리지도 못하는데 항상 미안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부터 신랑 미역국 끓여준다고 부산하게 힘쓴 우리색시..
저녁에도 그 무거운 식탁을 옮기면서 까지 신랑의 생일을 준비해준 우리색시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여러분 모두 사랑합니다.
- 최대리와의 다정한 포즈 ? ^^ -
아침 출근하자마자 부터 꽃바구니가 배달되어 왔더군요.
신탄진에서 처형이 보낸것입니다.매번생일마다 챙겨주시는 처형 매번 감사합니다
회사 화면에는 오늘 생일자가 뜹니다.
그래서인지 회사 여기저기서 연락이 여기저기 오는군요.모두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생일을 자기생일처럼 기뻐하며 축하해준 우리 팀원들 고맙습니다.
하루가 어찌어째해서 흘렀는지도 모르겠지만 암튼 벌써 퇴근시간이 되었습니다 .
감기로 힘든하루를 보내고 퇴근하는 길 .
꽃다발을 잘 들고가려고 차를 몇대 보냈습니다.
집에 왔더니 평소 주방끄트머리에 찌그러져 있던 식탁이 거실중앙으로 이동해 있더군요.
색시가 생일을 준비한다면서 식탁을 중앙에 놓구 케잌을 그위에 올려놓았던것입니다.
좀전에는 어머니가 아들생일이라고 갈비를 가져다 놓구 가셨다더군요..
전 그리 잘해드리지도 못하는데 항상 미안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부터 신랑 미역국 끓여준다고 부산하게 힘쓴 우리색시..
저녁에도 그 무거운 식탁을 옮기면서 까지 신랑의 생일을 준비해준 우리색시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여러분 모두 사랑합니다.
- 최대리와의 다정한 포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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