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니스의 곤돌라 』베니스 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 명물은 물의 도시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운하와 그 운하의 구석구석을 누비는 낭만적인 곤돌라 일것이다.베니스에 온이상 곤돌라를 안탈 수야 없지.곤돌라 타는 곳은 베니스 운하 곳곳에 있지만 가장 흔히 탈 수 있는 곳은 리알토 다리와 산마르코 괒장이다.우리는 리알토 다리 근처에서 간단히 점심을 해결했기에 리알토 다리의 곤돌라 승강장에서 곤돌라를 타기로 했다.곤돌라 코스는 곤돌라를 타는 곳에 따라 다른데 리알토에서 타면 리알토 근처의 소운하 사이를 돌아 다시 리알토 다리쪽으로 돌아오는 식이다,곤돌라의 최대 정원은 6명으로 인당요금이 아니라 곤돌라당 요금이라 1명이 타던 6명이 타던 요금은 똑같다,그래서 여행 카페에 가보면 베니스 곤돌라를 같이 타자는 글들이 꽤된..
여행 2일차베니스 산마르코 광장 - 두칼레 궁전 - 곤돌라타기 - 아카데미아 다리 - 샬류테 성당 - 산마르코 광장 야경 우리가 묶고 있는 이 훌륭한 호텔에 딱 하나의 불만이 있다면 조식이 8시 부터라는 것.여행할때 이것저것 타임스케쥴을 짜놓는게 8시안에 식사를 마치는 것을 기준으로 만들다 보니 조식 시간이 늦는게 썩 좋지 만은 않다.우리만 여행지에서 일찍 스케쥴을 시작하는것은 아닌지 시간 맞춰내려간 식당에는 벌써부터 아침식사를 하는 여행객들로 붂적였다.』 산마르코 광장 가는 길 』대운하의 시작인 로마광장으로부터 몇 정거장 안되는 San Stae에서 산마르코 광장까지의 바포레토는 마치 파리에서 탔던 유람선인 바또무슈 타는 것과 같은 느낌,아니 그이상의 느낌과 풍경이다.더군다나 아침에는 사람들로 붂적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