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 아이
건축무한 육면각체의 비밀이라는 책을 쓴 장용민 작가의 작품이다.2013년 스토리 공모대전 대상작이며 장르는 추리소설이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넓은 의미로 볼때 그렇다고 할 수 있지만 추리소설보단 스릴러라고 봐야 겠다. 국내작가의 소설이지만 배경은 미국이며 적어도 사건을 풀어나가는 주인공은 미국인이다.물론 매우 주요한 인물로 한국인이 등장하기는 한다.911사건에 와이프를 잃은 FBI 형사 사이먼과 앨리스라는 여성이 주인공으로 등장,하지만 실제로 이모든 사건을 일으켜서 내용을 진행하는 사람은 10년전에 죽은 신가야(글쎄..이런 이름이라니)라는 한국인이다.줄거리사이먼에게 10년전 신가야가 쓴 편지가 배달되면서 사건이 진행되는데 신가야는 미래를 보고 기억하는(마이너리티 리포트의 그 기능인데 이쪽은 좀더 많이 멀리 ..
문화와 생활/책 읽기
2015. 11. 9.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