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공학 - 최은만
특이하게도 오늘 소개할 책은 소프트웨어 공학 서적이다.이 책은 서점에서 대학교재로 분류되고 있고 내용상으로는 소프트웨어 공학의 개론서 내지는 입문서에 가깝다. 요새 기술사 공부를 시작하면서 학교졸업후에 여기저기 나눠주고 처분한 책들을 아쉬워 하며 소프트웨어 공학책 볼만한게 없을까 뒤져보다 여기저기서 필수서적으로 권하는 책이라 과감하게 구입하게 되었다(보통의 IT 서적들이 턱없이 비싸긴 하지만 이책은 그중엔 비교적 그 두께나 질에 비해 싼편). 소프트웨어 공학이라는게 굉장히 광범위하고 개념적인 내용들이 대부분이라 실무에서 줄곧 사용하고 전공으로 배웠어도 그걸 이론과 접목시켜서 일목요연하게 정리한다든지 일은 상당히 어렵다. 또한 대부분의 학문적인 이론이 외국에서 들어온 것이라 말자체도 어렵고 특히나 대충외국..
IT노동자로 살아가기
2009. 3. 19.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