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궁과 법관
몇일전 벌어진 현직 부장판사에 대한 습격사건이 아직까지도 연일 수많은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하루가 멀다하고 다양한 기사들을 엄청나게 쏟아내는것을 보면 판사라는 직업이 정말 대단한 직업이긴 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심지어 몇일전에는 뭐 집에서 과녁으로 연습을 했다는 믿거나 말거나한 기사까지 등장했다. 집에서 과녁을 사놓구 쏘기위해 연습까지 했다는 기산데 경찰에 따르면으로 되있던데 사실관계나 확인하고 쓴건지 기자가 소설을 쓴 것인지는 통 알수가없다. 보통 그정도 기사꺼리라면 요새 말많은 '기사담합' 처럼 같은류의 기사가 여러 신문버전으로 등장했을텐데 조용한걸 보니 기자가 소설을 썼다에 한표주고 싶은 생각이 들긴한다. 만일 우리나라에서 총기류 소지가 허가되었었다면 석궁대신 총이 었을까? 아마 그랬을지도 모르..
엄마 아빠의 지구별 정복기
2007. 1. 18.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