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차대전,프랑스와 독일의 생각은 각기 달랐다.유럽북쪽에서 남쪽끝까지 이어진 거대한 국경선을 가지고 있는 프랑스는 1차대전의 교훈을 삼아 독일과 직접 국경이 맞닿은 곳에 마지노선을 쌓았다.그리고 주력은 독일의 기갑전력과 대규모 병력 투입이 예상되는 벨기에 방면으로 배치한다.개전이 되면 벨기에 국경방면에 배치된 주력군을 강을 방어선 삼아 방어하기 좋은 벨기에로 진군시켜 적을 저지한다는 계획 바로 딜계획.반면 독일은 개전전에 프랑스의 예상대로 벨기에를 통과하는 슐리펜계획에 기초한 작전을 가지고 있었으나 작전계획을 가지고 있던 고급장교가 불시착 사로잡히는 바람에 새로운 계획이 필요가게 되었다.이때 채택된 것이 만슈타인의 계획으로 벨기에방면에서 적 주력을 붙잡아 두고 아르덴 삼림을 통과해 적 주력을 포위해 ..
문화와 생활/영화이야기
2017. 7. 24.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