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동안의 신명난 한판 놀이 2011난타-과천
쿵쾅쿵쾅 울려대는 타악소리만큼 실제로 들을때 신나는 소리는 없을것이다.예전 정동에 있던 정동난타 전용극장에서 난타를 본후 이젠 이런 공연을 같이 보러올 수 있는 장성한(?) 가족이 생길만큼 오랜 시간이 흘렀다. 실제로는 난타를 그냥 두들기는 정도로만 아는 우리아들과 이전에 한번 관람했던 적이 있던 나보다는 울 색시가 이 공연에 대한 기대가 훨씬컸다.게다가 좋은점이라면 집근처에 있는 과천에서 열린다는 점까지. 일요일 오후 과천 정부청사앞의 잔디밭(?)과 운동장엔 사회인 야구팀과 여러 훈련하는 운동선수들 그리고 동네아이들의 조기축구팀들로 북젂인다.물론 공연관람권이 있으면 3시간 무료지만 일요일엔 정부청사로 들어가는 운동장 옆 길에다 차를 대도 별 이상이 없어 보인다.물론 청사경비하는 경찰앞에 떡하니 차를 주..
팔불출 아빠의 아들 자랑기
2011. 7. 25.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