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오늘 아침 마포에서 제 PMP 시험이 있었습니다.올해 목표대비 성과평가의 주요한 항목이기도 했고 여기저기 시험보는걸 아는데 떨어지면 어떡하나 하는 부담감도 많이 있었습니다. 준비물은 필요없다. 제가 시험볼곳은 마포의 풀브라이트 빌딩.집에서 조금 여유있게 출발하려고 7시 반쯤 출발했습니다. 시험장소에 도착하니까 8시20분쯤... 공덕 역에서는 내려서 한 10분쯤 걸어가야 합니다. 사진과는 다르게 작은 건물에서 입구를 모르고 헤메고 있었는데 마침 수험생이 있어서 입구를 가르쳐 주었습니다.이층으로 올라가면 된다구 하더군요.그곳엔 1층에 안내 데스크도 없어서(아마 아침이라 그럴지도) 헷갈릴수도 있겠습니다. 이층의 수험생 명부에서 확인하고 복도를 따라가니 조그만 의자가 있는 대기실이 있고 마찬가지로 ..
준비하고 있는 PMP시험이 벌써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시험신청할때는 아직 많이 남았군 하면서 여유롭게 생각했었는데 벌써 다음주라니.해 차일피일 제대로 공부도 안했구만 큰일이다.떨어지면 돈으로 발르는 것도 발르는 거지만 일단 여기저기 시험본다고 광고를 해놨으니 쪽팔리는일이 더문제다. 회사 게시판엔 슬슬 합격했다는 광고(?)가 한두명씩 올라오기 시작했다.아마도 저번기수의 PMP양성교육을 회사에서 같이 받았던 사람들 일것이다.부럽기도 하고 한편 걱정되기도한다. 애써 저렇게 합격한 사람들에 가려져 아마도 떨어진 사람도 있으리다 위안을 삼으면서 마음의 평안(?)을 찾아보지만 ㅠㅠ. 암튼 일주일정도 밖에 안남았으니 수험생 최후의 필살기인 벼락치기라도 해야할듯 싶다. 이렇게 닥쳐서야 하게되는걸 PMBOK에선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