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5 수리기
구입한 첫날 부터 애먹였던 놈 유럽여행을 준비하면서 기존의 여친2호기(GF2)를 대체하고자 장만한 녀석인데 올림푸스 기종으로는 최초로 로고에 올림푸스가 아닌 올림푸스 펜이라고 박혀져서 나왔던 녀석이다. 대대로 일제 제품은 품질관리가 철저하고 잔고장이 없는 걸로 인식이 되어 있는데 요즘엔 그렇지도 않은가 보다. 이 녀석을 배송받은날 기쁜마음에 렌즈를 체결하고 전원 온~ 엇 그런데 액정에 아무것도 표시가 안되더라는...에이 아니겠지 하며 이번엔 올림푸스 렌즈를 체결...헐 여전히 먹통 ㄷㄷㄷ. 0.불량 교환 치밀어 오르는 짜증을 뒤로하고 일단 극악하기로 유명한 올림푸스 카메라의 AS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우선 새로사서 바로 받았기 때문에 교환이 가능한데 교환은 올림푸스 센터나 구매처를 통해 가능했다, 첫번째..
엄마 아빠의 지구별 정복기
2014. 8. 31. 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