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최종 산출물 검수라는 행정적 단계가 남아있기야 하지만 2011년부터 진행되어 왔던 AFIS 즉 아주캐피탈 차세대 프로젝트가 21일 종료선언을 끝으로 최종적으로 마무리 됐다.오픈을 해서는 약 한달 반 정도가 지났고 이제 이번주 부터는 비상시 운영체계에서 정시 운영체계로 돌아가기도 한다. 그간의 경과와 얼마나 오래 걸리고 잘 끝났는지는 일단 접어두고 이날 이시간 만큼은 그동안 너무나도 고생한 우리 자신들을 축하해 주기위해 간단한 축하 파티를 열었다. 실제로 고생한 우리 금융IT 부문과 아주캐피탈의 IT기획 및 운영팀,그리고 성공적인 오픈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그룹IT 부문..수행사의 질,그리고 그들이 만들어내는 성과와는 상관없이 이분들의 도움이 없었다면(물론 나를 포함해서^^) 그나마..
IT노동자로 살아가기
2012. 9. 27. 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