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유럽 피렌체 - Day5 피렌체 시내 투어2
』 흔한 동네 성당 피렌체 두오모 』카페 질리에서의 잠깐의 휴식 후 피렌체의 랜드마크이자 중심인 두오모로 향했다.어제 두오모를 잠깐 들르기는 했지만 외부만 훑어 봤을 뿐 내부에는 들어가지 않았는데 오늘은 가이드와 함께 들어가볼 예정이다.두오모와 그 부속건물들은 마치 하안벽에 연필로 그린 것과 같은 특이한 느낌을 주는데 오래된 성당이라는 이미지가 주는 느낌과는 매우 다르다.일반적으로 오래된 성당들은 세월로 인해 성담의 외벽은 대부분 누런색(사라다라 파밀리아만 해도 가우디가 최초로 만든 곳과 최근에 만든곳의 색이 확연히 다르다).으로 변색되기 마련인데 반해 피렌체의 두오모는 어제 새로 만든 것 같은 이질적인 느낌이다.피렌체 두오모의 성당외벽이 특이한 것은 외벽을 모두 대리석으로 만들었기 떄문인데 덕분에 외벽..
여행/2017 유럽여행
2017. 6. 20.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