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의 공룡이 된 티맥스의 그늘
일단 '파라다이스'의 T-MAX를 생각하고 들어온 분들이 있으면 죄송합니다. 최초에 턱시도류의 TP모니터에서부터 영역을 넓혀온 TMAX는 우리나라의 기업용 솔루션 업체중엔 최고의 회사일 것이다.기업용으로는 디비(티베로)에서부터 EP(엔터프라이즈 포탈)까지 안만드는게 없다.SI 쪽에도 진출한 결과 솔루션을 통한 인프라 뿐 아니라 최근에는 아예 농협의 기간계 차세대 업무를 수주하기도 했다.A-Z 까지의 솔루션 전체를 가지고 있는 업체의 힘이라고나 할까. 티맥스의 특징은 프로젝트에 거의 남의 물건을 쓰는 법이 없다는 점.프로젝트에 들어갈때마다 새로운 솔루션을 선보인다.아마 우리가 지금 비즈니스 영역에서 생각하고 있는 모든종류의 소프트웨어는 티맥스에서 모조리 다 만들고 있다고 보면 된다.아마도 모토가 없으면 만..
IT노동자로 살아가기
2009. 4. 7.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