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토리노 - 메이드 인 클린트 이스트 우드
3월 3째주에는 보고싶은 영화 두편이 개봉했다.올해로 여든살이라는 왕년의 슈퍼히어로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그랜토리노'와 올해 아카데미 상의 최대수상작인 대니보일의 '슬럼독 밀리어네어'.둘중 어느걸 먼저볼까?. 평일에 영화보기 왠만해서 평일에 저녁에 영화를 본다는건 상영관의 시간(너무 늦으면 민우가 들어가기도전에 자버리고,너무빠르면 퇴근해서 가기가 힘들고)의 문제도 있고 해서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 신도림CGV쯤에서 저녁 7시반쯤이라면 칼퇴근을 하고 냉큼 달려가면 들어가기 전에 김밥정도는 때울수 있는 거리긴 하다.거기다 한가지 더 좋은점은 평일은 CGV 포인트로 홈페이지에서 결제가 가능하다는 점 또한..... 신도림 CGV 근래에 서울에 들어선 CGV 중에 하니인 신도림관(그중 그랜토리노 상영관인 스타관)은..
문화와 생활/영화이야기
2009. 3. 27.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