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군포 초막골 눈썰매장
한것도 없는데 시간은 흐르고 흘러 다시 새해가 밝았다.이런 ㅠㅠ 스키장이라곤 가본적도 없고 작년엔 그나마 눈썰매장도 못간 덕분에 올해는 눈썰매장이라도 어떻게 가보려는 마음에 새해부터 눈썰매장으로 고고씽.다행히 올해는 때맞춰 눈도 많이 내렸고 또 사는 곳 근처에 눈썰매장도 있다는 사실.군포의 수리산 자락에 초막골이라는 동네에 눈썰매장이 생긴지가 올해로 한 3-4년쯤 된것 같다.뭘해도 하여튼 일찍 시작해야하는 내 특성상 가족들을 다그쳐서 아침일찍 개장시간 가까이 도착했다.(집에서 한 15분쯤 정도 되니까 무척 가깝다.) 날씨가 추울줄 알았는데 다행히도 날씨가 포근한 편.아침일찍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다 일단 올라가기만 하면 바로 바로 탈 수 있는 수준.장내 아나운서 말로는 오후되면 1시간 기다려야 한번 ..
여행/국내여행
2013. 1. 6.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