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아트 페스티벌-조형예술 축제
기상청 예보로는 굉장히 쌀쌀할거라는 주말의 토요일은 입고나간 가디건이 무색할만큼 청명하고 맑고 따듯한 날씨였다.아울러 손에 손을 잡은 아이들과 엄마,아빠들로 평촌 중앙 광장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2008 안양 아트 페스티벌(안양 조형예술 문화축제) 처음 민우를 데리고 여길 가야한다며 브로셔를 받아들었을땐 무슨 이런 곳에 민우를 데리고 갈까하고 생각을 했었는데 실제 이 거창한 이름의 행사는 알고보면 안양지역의 유아 미술학원 연합회의 연대 행사였던것... 연계된 각 어린이집과 미술학원들의 연합체에서 주관하는 행사인데 유아들 위주의 행사여서 인지 전시행사가 아닌 참여학습의 행사로 꾸며졌다. 각 행사마다 행사 참가 도장을 받을수 있는데 오늘 민우가 그러길 저기다 다 도장 받으면 선생님이 어린이집에서 선물을 준..
팔불출 아빠의 아들 자랑기
2008. 9. 30.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