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날 아침이 밝아온다.호텔에서 뷔페식 아침을 먹고 일출봉을 필두로 오늘의 코스를 시작. 오늘의 코스는 일출봉,섭지코지,아쿠아 플라넷 되시겠다.운이 좋아서 복귀하다 한군데 더 돌 생각인데 저것만으로도 천천히 볼려면 빠듯할듯. 제주도가 생각보다 넓다고 느낀건 제주도에서 관광지간 옮겨다닐때 이동시간이 만만치 않아서 이다.코스를 제대로 잡지 않으면 대부분의 시간을 길위에서 허비할 수도 있겠다 싶다.어제 우도에 배타고 들어갔던 성산항 근처의 일출봉까지 숙소인 서귀포 중문에서 대략 한시간 반정도를 차로 가야 한다.오늘은 날씨가 화창했던 어제에 비해 오후에 비가 예고되어 있어 날씨가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불지만 그래도 여전히 일출봉과 우도쪽으로 관광온 사람들이 많다.그다지 높지 않아서 쉬지 않고 갔다오면 왕복으로..
여행/국내여행
2013. 2. 1.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