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아레떼 (Arte) - 인덕원 근처 새로생긴 이탈리안 레스토랑
민우에게 뭐 먹고 싶어 라고 물었을때 10번중에 8번으로 나오는 대답은 틀리없이 크림파스타.어느 정도냐 하면 까르보나라는 2인분(양 많이 주는)은 혼자서 먹어 치울 수 있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Arte' 에서 이름을 빌려온 아레떼는 생긴지 얼마안됐다.이번이 시험삼아 처음 가는 길.만일 맛만 괜찮다면 앞으로 주차나 자리잡기가 불편한 닐리보단 이쪽오는게 좋을 듯 싶다.위치는 인덕원 가기전 대륭테크노 타운에 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곳엔 스시가게,샤브샤브 전문점등의 음식점등이 몰려있다.하지만 어린이날인 오늘 치고는 주차장도 한산하고 여타 가게들도 한산하고 덕분에 주차하기는 쉬웠다. 일단 생긴지 얼마 안되서 인터넷이나 블로그에도 그다지 정보가 많지는 않지만 입장했들 때의 첫인상은 백운 호수의 카페나 고급..
엄마 아빠의 지구별 정복기
2013. 5. 5. 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