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럭저럭 재미는 있으나 힘을 잃은 슈렉3
유난히도 3편이 많은 올해 벌써 스파이더맨3 과 캐리비안3이 개봉됐고 슈렉도 그 세번째 이야기가 개봉됐다. 풍요속의 빈곤이라는 말처럼 문제는 개봉전 기대수치를 한껏 높였던 이 세편의 3부가 개봉후 모두 악평일 색이라는것. 어제 회사의 지원을 받아 칼퇴후 영화를 보러갔다. 지금 개봉중인 영화중에서 아무거나 선택 이었는데 지금 개봉중인 영화라고 해봐야 슈렉,캐러비안,밀양,황진이,상성 이정도.. 영화관은 회사근처의 강남 시너스지. 얼마전 강남에 CGV가 생기긴 했는데 직원말로는 생긴지 얼마안되서 CGV에선 페인트 냄새가 너무난다고 하더라. 시너스지는 요새극장에 비해서는 상당히 뒤떨어 진다고 할수있다. 입장할때도 표의 일부를 뜯어서 내주는게 아니라 오래전에 쓰던 표에 펀칭하는 방법을 쓰고 있다.또 우리가 관람한..
문화와 생활/영화이야기
2007. 6. 12.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