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불국사 - 민우네 경주가다
원래는 첫날이나 다음날 일정후에 불국사를 둘러볼 예정 이었지만 불국사가 경주 시내나 보문단지와는 제법 떨어진 관계로 시간관계상 마지막날 들러오기로 했다. 나는 몇달전 회사직원의 결혼식 때문에 경주에 올일이 있어서 들러본 곳이 었지만 민우와 색시는 거의 처음(제대로 구경하기는)일 것이다. 이 곳에 들어가면서 약간 쇼를 했는데... 여행오면서 찾아온 경비가 거의 소진 되는 바람에 지갑과 주머니를 다 털어서 7500원이 있었는데 그에 비해 조금은 과도하게 비싼 불국사의 입장료는 어른 4000원...ㅠㅠ 500원에 좌절 결국은 올라온 산을 주차장까지 다시 내려가서 상가에 있는 농협 현금지급기 까지 갔다 와야 했다. 유독 많은 외국인들과 관광객뿐아니라 동네 주민들도 이곳을 산책삼아 자주 이용하는듯 했다(경주시민은..
여행/국내여행
2007. 10. 18.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