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6일 - 뮤지컬 스팸어랏
민우까지 포함해서 셋이 뮤지컬을 보러온건 브루클린이라는 뮤지컬 이후 이번이 두번째.아주 어렸을 때 부터 극장은 잘 적응했지만 뮤지컬도 잘적응 할 수 있을지 했던건 단지 기우였을 뿐이었고.다만 얼마전에 봤던 그날들 같은 대형뮤지컬까지 같이 보기엔 티켓값이 너무 비싸다는 문제가 있다(결국 선택과 집중만이 ㅋㅋ).이번에 선택한 뮤지컬 '스팸어라'도 과히 싸진 않지만 조기예매 이벤트로 30%정도 할인이 되서 그나마 싸게 볼수 있었다.공연이 7신데 도착은 5시에 했다.보통 종로에 차가져 오기가 쉽지 않은데 연강홀은 공연관람자에 한해 4시간에 3000원으로 주차할 수 있다.주차 자리가 있을까 걱정했는데 대중교통으로의 접근성이 좋고 다들 주차걱정을 해서인지 의외로 주차장이 한가하다능.. 원래 이날 캐스팅은 정준하 였..
문화와 생활/영화이야기
2013. 7. 13.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