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유럽 베니스 - Day2 곤돌라와 해지는 베니스
』 베니스의 곤돌라 』베니스 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 명물은 물의 도시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운하와 그 운하의 구석구석을 누비는 낭만적인 곤돌라 일것이다.베니스에 온이상 곤돌라를 안탈 수야 없지.곤돌라 타는 곳은 베니스 운하 곳곳에 있지만 가장 흔히 탈 수 있는 곳은 리알토 다리와 산마르코 괒장이다.우리는 리알토 다리 근처에서 간단히 점심을 해결했기에 리알토 다리의 곤돌라 승강장에서 곤돌라를 타기로 했다.곤돌라 코스는 곤돌라를 타는 곳에 따라 다른데 리알토에서 타면 리알토 근처의 소운하 사이를 돌아 다시 리알토 다리쪽으로 돌아오는 식이다,곤돌라의 최대 정원은 6명으로 인당요금이 아니라 곤돌라당 요금이라 1명이 타던 6명이 타던 요금은 똑같다,그래서 여행 카페에 가보면 베니스 곤돌라를 같이 타자는 글들이 꽤된..
여행/2017 유럽여행
2017. 6. 9. 2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