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봄 부서 워크샵
우리 회사원들의 소풍인 부서 워크샵이 지난주에 있었다.주 5일제가 되기전만 해도 워크샵이란게 주로 토요일 오후 출발 일요일 복귀 라는 패턴이었었지만 지금은 그렇게 간다고 하면 아마도 2/3 이상은 이런 저런 이유로 참석이 불가능 할것이다. 일단 업무가 종료되어야만 출발할수 있는 우리네 직업상 금요일 오후 6시이후 출발해서 간편하게 가려면 역시 근교에서 소풍(?)갈곳을 찾아 보는게 당연지사.이런 저런 이유로 콘도를 비리고 생각해 보면 커다란 독채형식의 펜션이 제격인데 용인에 뭣때문에 펜션이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지만 가깝기도 한 이유로 해서 이번 워크샵의 목적지는 용인의 펜션으로 당첨. 11년만에 처음이야. 워크샵을 소풍이라고 부르는건 지금까지 입사해서 갔던 부서 워크샵이란게 여러가지 목표와 주제가 있긴 했..
IT노동자로 살아가기
2008. 3. 26.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