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한 2008 곤충 대 탐험전 안양 전시회
도시에 살면서 곤충 볼일은 모기와 벌같은것 빼고는 볼일이 없다.둘다 귀찮은 녀석들이라 그나마 곁에 두기도 힘들지만.. 그둘을 빼고 곤충중에 유일하게 민우가 잘알아서 아는 척하는 곤충을 대라면 역시 장수 풍뎅이 되겠다.마침 방학을 맞아 안양에서 순회 전시중인 곤충 대탐험전을 케이블에서 장수 풍뎅이를 주인공 삼아 광고하길래 관람차 들러 보기로 했다. 너무 비싼 입장료 요새야 아이스크림이나 과자값도 꽤 쎄지만 이 전시회 입장료도 만만치 않다.관람료가 9000원이면 그런대로 괜찮다고 할수 있지만 부모들이 같이 입장해야 한다고 보면 관람의 질과 비교할때는 그닥 싸지많은 않은 관람료라고 할수 있다. 크게 두개의 전시실에 각종 곤충들의 표본을 전시하고 있는데 약간의 시간을 두고 방학숙제용 관찰지를 주고 관련학과 대학..
팔불출 아빠의 아들 자랑기
2008. 8. 24.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