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멈춘곳 한국 민속촌
9월 마지막 주에 비가 온 이후로 날씨가 급 쌀쌀해 졌다.일교차도 상당하고 햇빛이 드는 곳과 안드는 곳의 차이도 상당하다. 사극의 단골 촬영지인 한국 민속촌은 가까운 용인에 있긴하지만 학교에서 소풍이라도 가본적이 없으니 사실상 태어나서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것.같은 용인에 있지만 에버랜드였다면 사람들 때문이라도 아침 일찍 서둘러 출발 했을 테지만 민속촌은 좀 방심했다고나 할까. 하지만 구루폰,쿠팡,티몬등등에서 티켓을 엄청나게 팔아먹은듯(나도 그중하나지만).주자창 입구에서 주차장 들어가는데만 30분 정도 걸린거 같다.게다가 티켓 교환하기 위해 서있는줄 이라니.거기서도 한 20분 정도 기다렸을까. 쌀쌀한 날씨에 다들 잠바하나씩 걸쳤는데 그냥 남방하나 입고 온걸 심하게 후회하면서(덕분에 지금 감기기운이) 힘겹..
엄마 아빠의 지구별 정복기
2011. 10. 3.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