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임파서블 4:고스트프로토콜 - 팀플 시작
TV 시리즈였던 돌아온 제5전선이 브라이언 드 팔머의 감독하에 영화화 되서 이 시리즈가 시작된건 아마도 십수년전 이었을 겁니다.시리즈의 최초 작품을 석촌호수가 있는 롯데월드 야외에서 시사회 비슷한 형식으로 열려서 맥주까면서 본것 같은데 어느덧 4 편째 입니다.영화의 개봉을 맞이해서 케이블에선 미션 임파서블 1편부터 다시 복습해 주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톰 크루즈는 나이를 먹었다는 느낌이 들지 않게 별반 달라진 점 없어서 좀 질투가 납니다. 요 몇달동안 볼만한 블록버스터가 없었거니와 시즌이 시즌인 만큼 이영화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남다른가 봅니다.게다가 접하는 매체들 마다 쏟아내고 있는 평도 블록 버스터로는 배트맨 다크나이트 이후에 이렇게 호평인 영화는 처음입니다.감독은 라따뚜이와 인크레더불이란 애니메이션을..
문화와 생활/영화이야기
2011. 12. 19. 0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