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훈의 GM을 기다리며
컥 벌써 8일이 지난것 인가? 그렇다. 오늘 아침 최훈작가가 연재하는 만화 GM 의 새로운 편이 떴다.이 만화의 새로운 편이 평균적으로 8일정도 걸리니까 그때로부터 벌써 후다닥 일주일 넘게 지난 셈이다. 이런식으로 가는 날짜를 세는게 우습긴 하지만 최훈작가의 다른 만화들도 그렇지만 이 만화 역시 다음편을 눈빠지게 기다리게 할만큼 재미있다. 장르는 야구 만화이지만 야구선수가 주인공으로 나와서 감동의 인간 승리를 만들어 내는 만화가 아니라 야구단의 GM(General Manger) - 사실 주인공은 GM은 아니지만 - 을 다루고 있는 만화다.즉 선수를 트레이드하고 구성하고 운영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인 것이다.(게임으로 보자면 축구의 FM 이나 OOTP 정도로 보면 되겠다.) 게임에서나 실제 야구에서나 야심차게..
문화와 생활/스포츠
2007. 8. 29.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