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샤 K600 장만
몇일전 갑자기 미니노트북(이라고 하기도 하고UMPC 라고 하기도하고 - 사진의 주인공) 하나가 새로 생겼다.거의 공짜 수준이라고나 할까. 고진샤의 K600 시리즈인데 사실 뭐 그다지 노트북의 필요성을 못느끼는 나로서는 만약 사야했다면 그다지 매력을 못느겼을 물건이다. 외형 600Mhz의 A100 CPU 에 7인치 LCD를 채용한 이녀석은 용도에 따라 LCD를 회전시켜서 타블렛형태나 PMP처럼 사용할수 있다.게다가 일반 PMP 처럼 지상파 DMB를 지원하고 있다(터치스크린을 지원해서 네비게이션 맵을 사면 네비게이션으로도 이용가능). 물론 배터리를 장착한 후에는 다소 무게가 나가고 일반 PMP에 비해서도 크기때문에 지하철 같은데서 서서 보게되면 손도 아프고 이목을 집중시켜 쪽팔릴 염려가 있다.^^ 자그마한 ..
엄마 아빠의 지구별 정복기
2008. 7. 7. 0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