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핏 잠깐사용기
12월 5일, 6일을 즈음해서 인터넷의 위동호회는 위핏으로 활기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런 물건이 해외에서 발매됐다고 했을때는 저게 뭐야?.설마 내가 저런걸 살까라고 생각해 본적도 없었건만 어느덧 국매 정발판매 시점에는 예약판매자의 대열에 내 이름을 올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렇게 주문한 위핏이 어제 도착 했다.위를 처음살때 색시에게 했던 말(설득용 사탕발림?)중에 하나가 이 게임기는 다이어트에도 유용하게 쓰일수 있다였는데 물론 그땐 이녀석을 따로사기 위해선 10만원 정도의 별도의 비용이 든다는 이야기는 빼먹긴 했었지만 말이다. 사진과 여러가지 채널로 위핏을 보긴 했었지만 실제 물건은 상상한것보다 묵직하고 크다,하다 못해 박스도 위 본체보다 크니끼. 내용물은 마치 커다란 체중계모양을 한 밸런스 보드와..
엄마 아빠의 지구별 정복기
2008. 12. 7. 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