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엔진(BRE)은 우리에게 구세주가 될것인가?
그간 페어아이작,ILOG에 이어 오늘(24일)CA의 AION에대한 PT가 끝남으로써 BRE 도입에 관한 제안이 모두 끝났다. 남은건 결정뿐이긴 하지만 칼자루를 쥐고 투자를 마음대로 할수없는 우리같은 '을'로써는 IT 투자비용이라면 의심의 눈초리부터 흘기는 사용자들을 움직이기가 꽤나 어려운일이다. 사실 사용자들이야 룰베이스를 적용해 시스템 일부를 직접 관리를 하던 IT직원을 아바타(?)로 관리해서 쓰던 별차이는 없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IT 입장에서 보면 날로 복잡해지는 시스템과 날로 복잡해지는 요구사항들 ,날로 급해지는 사용자들의 성격(ㅠㅠ) 그리고 더불어 식탁(시스템)위에서 정정 풍성해지는 스파게티(소스들)를 보고있노라면 이걸 어찌 해결해야 할것인지 한숨부터 나온다. 이미 우리나라에서 일부제조업과 금융..
IT노동자로 살아가기
2007. 4. 24.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