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튼 짓,쓸데없는 짓,생색내는 짓
학원비 조목조목 따져 거품뺀다 맹바기가 금과옥조 처럼 외치고 여기는 시장의 기능이란게 역시 만만한 애들에겐 적용되지 않는 일인가 보다. 무슨짓을 하든지 웃기는 정부다.한쪽에선 국제중인지 뭔지를 만든다고 장애인 교육에 배정된 예산을 삭감한다지 않나 그 반대쪽에선 서민들을 위한답시고 학원비를 규제 하겠단다(뭐야 이건 이제 학원에 2개다닐꺼 3개씩 맘대로 다니라는 얘기야?). 얼마전 맹바기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선 학원비를 규제해야 한다고 설치던 몇일후 옳다구나 하고 서울대에서 적정 학원비 계산 시스템(?)을 만들었다는 보도가 나왔다(과연 어느게 먼저인지).시스템이란게 하루이틀에 대충 만들어 지는 것도 아니고 이 정도 되면 거의 짜고 치는 것이라고 할수 밖에 없을듯. 2%에 충성을 다하는 정부가 그럴리가 없겠..
생각 B
2008. 9. 30. 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