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본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꽤오래전에 처음 등장했던 FPS 게임중에 하나가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였는데 그걸 보면서 참 아이디어도 좋다 했었는데 왠걸..몇년지나지 않아 동명의 영화가 등장...푸훗.. 그리고 어제 채널CGV에 밤 10시부터 등장.. 한가지 초기화면에 놀랬던것은 프레데터 시리즈에 대한 선입견으로 인한것. 프레데터 시리즈가 무지하게 오래됐던 관계로 지금 TV화면에서 프레데터 시리즈를 보면 화면의 색감이나 질이 흉흉하기 그지없어서 영화시작전 그런모습이 은연중에 상상되었다. 그런데 어제 본 에일리언VS 프레데터는 최근 영화답게 깨끗하기 그지없는 화면을 보여주면서 일단 크게 놀래키는데 성공. 영화내용도 2시간 정도 아무생각없이 때우기 에는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될 정도이다. 단 중간에 색시에게 끌려서 쓰레기 버리러 갔다오느..
문화와 생활/영화이야기
2007. 2. 2.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