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요새 무엇을 배우고 있는지 몰라도 음악만 나오면 어디에서든 리듬을 타며 흔들고 있다.급기야 오늘은 지가 음악 테이프를 틀어놓고 신났는지 춤을 추어댄다. 뭐 대략 몸치인 아빠 엄마를 닮아서 인지 ㅋㅋ 엉성한 막춤이긴 하지만 요샌 이 녀석의 이런 행동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역시 문제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절대 안할거라는 것과 멍석을 깔아 놓으면 당연히 안한다는것.. 쩝 우리 둘이만 보긴 정말 아까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