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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아름답게 피어있는게 아닌가?..우리집 가까운곳에 단풍이나 꽃이 이쁘게 핀걸 구경하려면 이곳에온다.
고등학교 소풍때 지겹게 간곳이긴 하지만 이곳 단풍이 이쁜걸 지금 안것은 왜일까?
이렇게 하면 비교적싸다.올라갈때 힘빼는것도 줄이는 효과도 있고
이자는건 한번도 못본거 같다.훔..궁금하네 이놈들은 어떻게 하고 잘까?...누워서? 서서? 무릎만 굽히고?
은 먹질 않았는데 어느순간부터 아이스크림 킬러가 됐다.여름이 너무 더웠던 탓인가?
길래 가봤더니 끝났다더라.그래도 코끼리녀석 아직덥긴하지만 여름같이 늘어져 있지는 않고 사람들 가까이에서 돌아
다닌다.우리 아들 신났다..."엄마꼬치~꼬치 " (꼬끼리발음이 어려운 우리아들 버전)
그냥 보도에 자리피고 누운 사람도 있고.신나게 뛰어다니는 아이..
우리아들녀석은 꼭 모자를 쓰고 다닌다..벗기면 다시 쓰는 모자가 그렇게 좋을까?
이사진은 하마를 보고 똑같이 흉내내고 있는 중이다.민우야 저건머야?~~
민우는 코뿔소를 처음 본대요
말귀를 알아듣는다.게다가 기분도 좋았는지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준다.어릴때부터 잘 키워야지..ㅋㅋㅋ
이놈들은 올때마다 늘어져서 자고있거나 어딘지 모르게 느긋하다.상대적으로 강자의 여유인가?
게다가 저한녀석은 참으로 희한한 포즈로 자고있는데...무슨 꿈 꾸시나?
모습은 너무나 천진난만하고 신나서 나까지 마음이 깨끗해진다.
찍으려고 하면 사실 사진이 생각보다 안이쁘다..차라기 여기서 찍는게 한적하고 더나을지도 모르겠다
가는것일까?.암튼 또래 여자아이나 누나를 보면 어찌나 좋아하는지..ㅋㅋㅋ 누굴닮아설까?
얘기하지만 난 왠지 높은곳에서부터 내려오면서 타는게 더 재미있다.
우리아들녀석은 무서운지 엄마품에 꼭 숨었다.그런데 리프트 타고올라오면서 리프트에서 김밥을 먹는 커플도
있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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